( 옆 커뮤에서 김구 선생님의 이야기가 베스트 가있어서 몇개 모아 봤습니다. )
존멋!! " 정의는 살아 있습니다 " >_<
추가 당시 관련 기사 문
포병사령관 장은산과 김지웅, 홍종만의 사주를 받고 1949년 6월 26일
서울특별시 경교장 서재에서 백범 김구를 권총으로 암살하였다고 했지만,
이후 군 납품업을 하면서 큰 돈을 벌기도 했으나, 4.19 혁명 이후 민족정기회복을
부르짖는 청년들에게 쫓겨 잠적생활과 납치 등을 겪었다.
예를 들어 1965년 곽태영[1]에게 칼을 맞았고,
1987년 권중희[2]에게 '정의봉'을 맞아 갈비뼈와 머리가 깨졌으며 같은 해에
노송구에게 각목으로 얻어맞기도 했다. 1992년에는 권중희가 안두희를 납치해
가평으로 끌고갔고 여기서 안두희는 이승만의 명령을 받아 김구를 암살했다고 얘기한
적이 있으나 이후 권중희의 납치 고문에 의한 허위자백이었다고 부인하였다.
안두희가 풀려난 것도 그당시 법이 얼마나 적폐들, 지들 멋대로 였는지 많이 엿보이고,
배후를 못밝힌것도 참 아쉽다고 생각 듭니다..
전두환 꼼꼼하신 쥐새끼 가카도 정의봉 좀 맞았어야 하는데.. 흐 ..
현제의 다른 소식은 모르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길이 길이 남으시길~.~
구글링 하다 보니 이런 소식도 있어서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