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손가락욕을 의도한 걸까요. 수첩 접어서 들고 있느라 손가락 모양이 저렇게 된 것 같은데요. 급발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스크도 청와대가 대통령 기자간담회 준비하면서 못 거른 거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노무현 문국현 문재인을 지지했던 유권자로서 요즘 여권지지자 중에 너무 과격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다시한번 자세에 대해 바로 잡아 보는 계기가 되겠다' 라고 해야겠죠?,
사과부터 하는게 그들이 기자라는, 기래기가 아니라면 꼭 해야 할말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 선택와서 하라는데 굳이 보지도 않을 수첩을 저리 들고 인난다구요 ? 흠,
글을 다 안보신것 같은데 40년 넘게 살면서 마이크 한손에 잡고 수첩 들구 있다고
손꾸락 저따구로 하는 색희 못봐서 저는 납득이 안되네요 ㅎㅎ
청와대가 준비를? 기자들 마스크까지 요 ? 헐 ? 뭐지?ㅎㅎ
이런분들이 꼭 이전부터 지지했다라고 하니 납득이 더 안가네요 ㅎㅎ
우리는 배우지 않았습니까 ? 동물인것들과 대화로 풀려고 해봐야
소용이 없었고 그분만 세상을떠났고 무고하신 분들이
기래기의 거짖 논란에 많이들 떠나셨습니다. 어디 이런일 모르는
자칭 지지자라고 사시는 장소가 혼자서 한국서버.2 인지 여쭙고 십네요,
이 논란의 핵심은 평소 대중들의 대한민국 기발놈들에 대한 이미지가 '저러고도 남을 새끼들이다'라는 점이 아닐요?
말씀대로 의도가 아닐 수 있죠. 그건 저 양반 머릿속을 들여다보지 않는한 아무도 모를일이니 사실 논쟁자체가 소모적이에요. 이 논란을 소모적인 방향으로 마무리하지 않으려면, 의도 아니었다고 퉁칠 일이 아니라 대중들이 평소 언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이런 의심을 받을만큼 안 좋다는 점을 인식하고 그들 스스로 반성하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도 저거 실시간으로 봤는데요... 진짜 눈에 딱 띄던데요. 전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헐 설마;;싶어서 그냥 넘겼는데 문제될만한 행동이 맞았네요. 거기다 첫마디가 3전4기로 질문할 기회를 얻었다하지 않나, 질문도 ㅈㄹ 못해서 뭔 말인지 모르겠고 긴장은 했는지 말은 버벅거리고. 말하는 투가 대통령님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의도한거죠.. 검지도 커버를 잡았으면 모를까 중지만 따로 커버를 잡는다고? 직접 수첩 저렇게 잡아보세요.
수첩이 없으면 지금 바로 손바닥만 펴서 손가락 따로 접어보시면 알겁니다.
검지와 중지를 따로 컨트롤 하기 위해선 굉장히 신경써야 합니다. 무의식 중에는 불편해서 그렇게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