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라디오 뉴공에선 인터뷰도 들어보니 측량팀장이 같이
동대탕도 같이 묵고~~!!
썬그라스 벗고 " 니 오세훈이지 ? " 했드니
갸가 맞다 안카나~!!
와서 측량도 보고~!!
내가 2년동안 그기 말뚝도 다 박고 !!
오세훈이 Tv광고도 많이 나와서 다 안다 !!!
할꺼 다 했다 !!! 마! 하면서 인터뷰 하시는데 ㅋㅋㅋ
흰색 백바지 입구 왔다고 말까지 하시고, 계약서 까지 들구 와서 내용 듣는데 ...
진짜 딱 영화 대사 생각나서 웃겼습니다. ㅋㅋㅋ
이해가 가는 점이 또, 자기들은 평당 150? 정도 였는데 알고보니..
오세훈이 땅은 270 인가 씩 받았고 , 당시 거주하는 네곡동분들 중, 딱! 구역 짤려서
1/3 정도 밖에 보상도 못받았는데, 그와중에 오세훈이 땅은 가격도 더 받은거 알게 되니 얼마나
속상들 하실까요 ;;
구역 밖이라 못받은 사람들 많아서 더욱 열받아서
수소문하면 증인 증언들 더 나올것 같다고 하더군요 ㅋㅋ
니말대로 사퇴하고 마 독단선거 ㄱㄱ 해라 오세이돈놈 ㅋㅋㅋ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0152
우리 형준이는 짤로 줄입니다. 뭐 아무리 저렇게 해도 또 뽑아주니
혀놀리는것 같은데요... 흐음 ㅋㅋ 너도 조만간 감옥 가즈아 ㅋㅋ
근데 왜 저렇게까지 과민하게 대응하는지 그게 더 구려보임
거기다가 최초 보도한 KBS는 사장, 국장, 담당기자까지 싹 다 고발한다고 엄포놨던데
우리 언론들은 이럴때는 언론탄압이라고 안 나오시나 몰라.
이거야말로 입 다물고 있으라는 협박성 고발 아닌가?
그리고 의도적 투기인지 아니면 정말 의도치않게 국가 토지정책의 수혜를 받은것 뿐인지는 파봐야 아는거라고 쳐도, 이득을 봤다는 사실 자체는 너무 명백한데 왜 자꾸 자기는 이득조차 본게 없다고 우기는지 뭔 이건 대중을 다 등신으로 아는건가? 뭐 이명박도 BBK 구린내가 풀풀나는데도 아무튼 MB가 다해주실거야라고 찍어준 인간들이 워낙 많았었다보니 '무시하면 지나가리라' 뭐 그러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