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927111652896
경기 성남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에서 토지 보상 담당 직원으로 근무해온 박영수 전 특별검사 딸(40)이 화천대유가 보유한 대장동 아파트를 최근 분양받은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화천대유가 개발해 분양한 아파트로 다른 분양자가 계약을 취소한 화천대유 소유분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31)에 이어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 전 특검 딸은 현재 퇴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특검의 딸 거액의 퇴직금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 전 특검 딸은 지난 6월 화천대유가 분양한 대장동 아파트 1채(84㎡)를 분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는 처음에 다른 사람에게 분양됐다가 계약이 취소돼 화천대유가 관리해온 회사 보유분이다. 박 전 특검 측은 “박 전 특검 딸이 종전 주택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으로 분양 대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했다”며 “특혜는 없었다”라고 했다. 박 전 특검 딸이 아파트를 인수하면서 치른 분양대금은 6억~7억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아파트 호가는 15억원 안팎이다.
박 전 특검 딸은 2015년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최근까지 근무해왔고 최근엔 퇴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박 전 특검은 전했다. 박 전 특검도 2015년부터 2016년11월 특검 임명 직전까지 화천대유 고문변호사로 일하며 연간 2억원 정도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경제지 법조기자 출신 김만배씨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내 이럴줄 알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줄이 국짐짝들 엮여 나오는데 ㅋㅋ 안 좋은 시기에 퇴직해서 50억 날라가게 생겼네요 ㅋㅋ
박근혜에 뭐 최근 겁나 빨리 짐짝당 탈당한 곽샹도(근혜시절 민정수석)랑 커낵션 있을지도 모른다는데 ㅋㅋ
아따 참 ㅋㅋ 잼있어진다...
이번주 첫 출근인데 매우 힘드네요 ㅠ
오래 쉬면 역시 힘듭니다. .
(국짐짝 놀듬은 다 줘~ㅍ ㅐㅇ ㅑ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