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7살 딸이 뚱뚱해서 안이쁘다고 하여 혼자 만들었습니다 (저는 씽남! ㅋㅋ)
생각해보니 딸이 만든 코토의 블렛-엑소시스트는 담에 올려봐야 겠네요 ㅋㅋ
빨간부분은 메탈릭 레드 대충 대충 런너째 뿌려주고
먹선 살짝 넣고 화이트 서페 천번으로 살짝 뿌려준후 조립했네요..
흰색은 서페로 자주 뿌리는데 그 부드러움이 맘에 들고 먹선후에 올려줘도 이쁘더라구요 .
찍고 보니 머리 뚜껑 안달아줘서 꼽아줬네요 ㅋ
이뻐 이뻐~ pass pass~
옷입혀주고 ..
남들 다 하는 사격자세 한번
바주카와 노란파츠들은 건메탈,티타늄골드로 붓칠 슥슥~
냄새가 좀 나지만 호다닥 바르고 대충 10~15분정도 말려요
(그사이 다른 부위 제작)
주말간에 휘리리릭 조립하고 말았는데..
무등급에 비해 확실히 잘서고 잘버티고 (중심잘잡!) 포징도 잘나오고.
나드레용, 무기 / 빔파츠도 넣어준것도 좋았고
역시 최신킷 답다 싶었네요 ..
드디어 더블오 4인방 다 모아서 기쁠뿐 입니다.
마킹하고 부분도색 모자른 부분 더 하고 무광올려야겠네요 ~
다음은 1/100 요코하마 한정판 운좋게 일본서 지인분이 보내주셔서
저만의 메빌 느낌으로 만들어 봤네요 ..
대충 포징한번 잡아보고~
급 총!
마지막은 엔딩샷
즐취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