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이라 머찐 무찐~ 소식 퍼와봤습니다.
뉴스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79785
재임 내내 교실수업까지 했던 길준용 교장이 녹조근정훈장 포기서 낸 까닭~sSUL~
올해 2월말 퇴직 예정인 한 공립중학교 교장이 윤석열 대통령 이름이 박힌 녹조근정훈장 증서 수령을 거부했다.
"사사건건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는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훈장증을 받는 상황이 부끄럽다"는 이유에서다.
"잘못 뭉개는 모습은 학생들에게도 안 좋은 영향"
충남 A중 길준용(62) 교장은 20일 <오마이뉴스>에 "지난해 말 교육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 공적조서를
올리라는 공문을 받았는데, 공적조서 대신 포기이유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길 교장은 이 포기이유서에 "훈장을 주는 사람 이름이 두고두고 부담이 될 것 같다"는 글을 적었다고 한다.
올해 수여될 녹조근정훈장증엔 '대통령 윤석열'이란 수여자 이름 밑에 '국무총리 한덕수',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이란 이름이 병기된다.
길 교장은 "훈장증에 적힐 세 분 모두 하나같이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면서 "특히 윤 대통령의 경우
바이든-날리면 사태, 10.29 용산 참사 대응은 물론 최근 'UAE 적은 이란' 발언 사건까지 솔직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뭉개면서 이런 태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공격해서 힘들게 만들고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태도야말로 적반하장인데, 학생들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길 교장은 "정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야 그 잘못이 가벼워지는 것이지,
덮으려고 꼼수를 부리면 일이 더 커지게 되고 더 큰 화로 돌아온다"고 지적했다.
이 말은 길 교장이 학생과 교사들에게도 수없이 강조해온 평소 생활관이며 교육관이기도 하다.
2019년 공모를 통해 A중에 교장으로 부임한 길 교장은 교장이 되어서도 교실에 직접 들어가
교과수업을 줄곧 진행하고 학생 대상 MTB (산악자전거) 스포츠클럽을 직접 만들어 지도교사를 해온 인물로 유명하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길 교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충남지역 한 교육장이 주는 자그마한 교육상을 받았다.
이 상패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다.
"학생 중심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써주셔서 ◯◯교육이 밝게 빛날 수 있었습니다."
교육장상에도 감격했던 길 교장, 대통령 훈장은 포기
이 상을 받은 길 교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과분하게도 큰 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몇몇 모범 공직자만 받을 수 있는..
녹조근정훈장이란 무척 큰 상을 거부한 사실에 대해서는 직접 공개하지는 않았다.
응원합니다 ,,, 진짜 머찌신 분이라 생각되네융~
나라도 안받는다 에으 퉤...
떡검이나 비하하고 싶은 작전세력들이 유언비어 퍼트리거나 조작,날조로 선동해서
이런분 또 상처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요즘 하도 이런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으니...
이 더러운 ㅅ희들....
이전글에도 써봣지만 정말 보통 ㅈㅈㅈㅈ~된 문제가 아니에요...
- 1. UAE 파병된 우리쪽 아크부대는 사실 인계철선 전투부대임.
2. 중동 전쟁 발발시 한국군 자동개입되며,근무하는 장병들은 이 사실 모름.
3. 풍문만 있던 국회승인도 안받은 MB때 밀약을 이번에 윤두환이 공식화 해줌.
4. 이란이 이 사실을 근거로 70억 달러 조기상환에 한국배 나포,주변국 압박용으로 본격 사용할 것임.
5. 단순 말실수가 아니라 중동 주적(?)에게 한국군 극비사항을 상납한 간첩단 사건임.
그냥 안에서만 새지 밖에나가서 안에서보다 심각하게 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