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딸 2호기 후배? 인 (딸은 2학년)
초1학년 아이가 ㅋㅋㅋ 자기 반에서 유일하게
( 눈 빛이 진심임!! )
건담을 알고 있다고 해서 최근 수성의마녀도 같이 보며
초딩 남에게 처음으로 번호도 따여보고 ㅋㅋ
저보고 형!! 이라고 부르는 놈 입니다. ㅋㅋ
같은 단지 살고 있어서 지리적,건물 반대편에 가까이 살지만 ㅋㅋ
몸매가 비슷하다고 밖에 나가면 제 아들인..줄? 알더라구요~ㅋㅋ
한 2주간 주말에 틈만 나면 계속 애니보면서 ~
'최애의 아이' 정주행 같이하며 만들었네요. ㅋㅋ
요아소비가 부른 OP 나오면 같이 부르는데 또 한번 놀랐어요 따라 불러서 ㅋㅋ
( 초딩 피셜 요즘 귀칼 보다 인기 있다곤 합니다. ..ㅋㅋ )
그리고 수성의 마녀 OP도 요아소비가 부른거라고 알려주니 아이는 또 놀라네요 ㅋㅋ
딸은 옆에서 FRS 미오리네 만들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참 긔여운 자슥~!입니다 ㅋㅋ
딸아이도 5살때 mg랑 re/100 전부 클리어 했지만
요~ 꼬마 덩치~ 아이는 HG 한 10개정도 만들어 보고 나서
처음으로 MG 클리어 했는데 스킬이가 매우 좋아 보이네요 ㅋㅋ
그래서 삼봉니퍼랑, 세퍼레이터랑 선물로 줬네요 흐흐흐.
다음엔 또 부모님 말 잘듣구 밥도 잘먹고 그러면 집에 쌓여있는 프라중 1개 더 준다고 했는데
애가 엄청 좋아하고 엄마말도 잘 듣는 다고 요즘 ㅋㅋ
( 아들 부모님들은 프라를 0.001 도 모름 )
피드백도 받으니 기분이가 좋아지네요~
( 이번 MG 제타 버카는 캬 ..크. .하.. 햐 !! )
스크롤 내려주신분들~ 건강하시고~
최근 비도 많이오고 피해 받는 분들 많으시던데
무탈 기원합니다~.
국내 이와~~~중에 그 C!@#$!@년 은 해외가서 쇼핑이나 쳐 하고 자빠 졌고 ...애효..
추가 ) 토요일 추장관님 멀리서 나봐 보게되서 좋았네요 ~
참여 하셨던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어디 추천버튼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