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어디까지로 보느냐에 따라 다를텐데, 좁게는 sns나 여기같은 웹페이지, 카페 등일테고, 넓게보면 유튜브나 포털 기사 댓글까지도 포함이겠죠.
제 생각에는 다른 사람들이랑 교류가 가능한 커뮤니티의 기능으로 따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다고 보긴 하는데, 개인별로 참여정도도 다르고, 관심도도 다르며, 개인의 생각이 진실되게 표출하느냐 등 여러 변수가 있어서 획일적으로 분류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어디 기사에서도 분석한 바와 같이 댓글을 쓰는 사람의 비중은 이용자 중 한자리수 퍼센트라는 것처럼 그게 전체의 의사도 아닐뿐더러 일반론은 아닌걸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 신념이 휘둘려서도 안되고, 감정소모할 필요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