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움도 받았고 저도 놔두고 갔었죠.
2. 8282(=빨리빨리) 1253(=이쪽으로 와) 등의 요약식 숫자 말고 음성녹음 확인하려고 공중전화 찾는 사람들 많았죠.
3. 지금처럼 정액제가 아니라 사용하는 만큼내고 접속하면 집전화를 사용할수 없었죠. 요금도 비싸서 부모님한테 등짝 맞기 쉬웠구요.
4. 비디오 테이프가 비디오기기 헤드라는 읽는 부위를 지나면서 작동하는데 어느정도 사용하면 때가 껴서 화질이 안좋아 질때 사용하곤 했습니다.
5. 버스 터미널에 가서 예약하거나 그당시 암표상(=지금의 되팔이)에게 구입해야 했습니다.당연히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했구요.
6. 당시 젊은층..특히 비슷한 연령대한테만 인기있었죠.
7. 당시 국산 로봇완구는 손은 주먹 형태로만 나오고 무기가 있다면 주먹 상태에서 칼이나 총을 꼽을수 있는 구멍이 나있는정도에 어깨쪽과 손쪽 회전정도만 가능했습니다. 다리는 그냥 뻗은 상태였구요.
수입 완구중에 좋은건 관절이 조금더 움직이기는 했습니다.
당시 최고의 장난감은 G.I JOE 시리즈나 볼트론(=골라이온)이었죠.
잘사는 집 아이는 G.I JOE 비행기나 장갑차등 탈것까지 있었어요.
1 요금이 70원인데 100원 넣으면 30원 안 거슬러줘서 다음 사람 쓰라고 수화기 올려놓는거 말하시는건가요?
2 부모님이 삐삐 있었고 저는 없었습니다.
3 천리안 이용하면서 채팅 많이 했습니다
4 없으면 비디오 못 봐요. 진짜 필수
5 터미널 직접 가서 구했죠
6 학교 드라마로 뜬 배우분들 엄청 많습니다
7 지금보면 퀄리티 별로인데 20~30년전만 해도 엄청난 센세이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