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칭으로 'GMT'. 고등학생들의 일상- 물론 당시 학원액션물이 대세였기에 당연히 학생들간의 약간의 투닥거림도 있지만.. 당시 중고등학생들(당시에는 몇몇 지역은 고등학교도 입시시험을 쳐서 들어가던 시절)의 고민을 만화로 풀어내던 작품이죠. 당시도 인기가 있었지만, 요즘 같은 시기 웹툰 소재로 딱인 만화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현실에는 없는) 착하고 예쁜 선생님 때문에 많이들 봤죠. 당시 선물로 주던 잡지 속지 브로마이드도 학생 주인공보단 선생님이 중심이 되었던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