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수로 다쓴지 1년된 건전지 하나를 새 건전지랑 같이 놔둠
(근데 다 쓴건전지는 예전에 다쓴걸 알자마자 기기에서 바로 빼놨어요 ㅡ 이게 포인트)
2. 다쓴 건전지를 맨손으로 만지고 기기에 갈아끼움
3. 갈아끼운뒤에 다 쓴건전지라는 걸 깨달음
뭔가 찝찝한데 다쓴지 1년된 건전지랑 같이 놔둔
새 건전지는 버려야할까요? 누액이 흘러나왔을까 걱정이네요
그리고 다쓴 건전지 끼운 기기에 누액이 묻었을까 걱정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실수 좀 처럼 안하는데 해버렸네요 ㅠㅠ
누액이라는게 다쓴 건전지를 기기에 끼워둬야 발생하는건지
아니면 다쓴 건전지를 기기에 끼워두지 않고 놔두어도 발생하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