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quare-enix.co.jp/fabula/ff13-2/osarai13/


위 주소로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파판13 공식 홈페이지인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패미컴 스타일로 리믹스한 메인테마 음악이 흘러나오는군요.

다운 받아 두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녹음이라도 떠야 할 판 ㅎㅎ

유튜브가 참 재미있는게 진짜 제가 어릴 때 한참 좋아했지만 정보의 부족, 경로의 부족으로 보지 못했던 영상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다른 마크로스는 몰라도 희한하게 마크로스 극장판인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이것만 봤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제가도 잘 알고.. 참 좋아해서 참 테이프로도 많이 듣고.. MP3로도 엄청 들었는데..

이젠 이렇게 라이브 영상을 다 보게 되네요. 실제 가수가 어떻게 생겼을까 싶기도 했는데 ㅎㅎ 귀엽게 생겼네요.


암튼 혹시 저처럼 이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 계시다면 감상해보시길..

카라 노래 전문 작곡가(..) 스윗튠이 작곡해서 일본 그룹 Bumpy 라는 그룹에게 준 Kiss! 라는 곡입니다.



아놔 노래 좋네

이런 노래를 카라를 줘야지 왜 쟤들을 주냐고 아오~~~


.. 하긴 카라가 이런 스타일 부르기엔 좀 성숙해지긴 했지만 쩝

데뷔곡 : 처음 느낌 그대로



두번째 타이틀 : 너의 바보


2005년쯤인가... 옛날 가요 MP3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걸그룹입니다.

하드에 있던 옛날 MP3 정리하다가 보니 노래가 있길래 생각나서 이렇게 유튜브에서 음악 찾아서

올려봅니다.


데뷰가 1993년.. 그러니까 서태지가 막 2집을 냈을때 즈음인데... 전혀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_-;

하지만 당시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세대에게는 나름 꽤 인기가 있었는지.. 이 그룹 자료 찾아보면

아는 사람도 의외로 꽤 많습니다. 2집까지 나왔는데.. 2집은 곡 찾으려해도 힘들더군요. -_-;


저야 2005년에 처음 들었으니.. 그냥 어? 이런 그룹도 있었나? 하는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어라.. 의외로 몇번 들으니 노래가 좋더군요 -_-; 참 내 취향이 고전인가 싶기도 했는데..

암튼 좋은 걸 어떡합니까 ㅎㅎ


위에 올린 두 곡중에 두번째 타이틀 곡인 "너의 바보" 같은 경우 편곡을 좀 바꾸면 제가 보기엔 요즘

걸그룹이 불러도 먹힌다고 봅니다... 가사가 지금 들어보면 참 순수하죠 ㅎㅎㅎ


이 그룹의 멤버들은 전부 나름의 영역에 진출해서 성공을 했는데 그중에 한명이 조금 유명합니다.

사현진이라고.. 영화배우지요 ㅎㅎ


여담으로 이 S.O.S 가 나왔을때 동시에 애플 이라는 비슷한 컨셉의 걸그룹이 같이 나왔었는데..

역시 같이 망했습니다 ㅎㅎ 이 애플의 "소중한 너이기에" 도 제법 들을만해요.

이래저래 만지는 중인데..

3GS 쓰다 넘어오는 입장에서 우왁~~ 하는 신기능은 당연히 없지만;;

확실히 3GS보다 빨라진 속도, 좋아진 화질 이런 면에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오래쓰던 PC를 간만에 업그레이드한 느낌? 딱 그런 느낌입니다.


아이클라우드라는 것도 이번에 그 효과에 감탄하네요. 동기화가 아이디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도 쉽게

이루어집니다. 예전에 아이튠즈 연결해서 동기화 하는 그 개뻘짓을 안해도 되니 너무 편하네요. ㅎㅎㅎ

또한 아이클라우드라는게 수시로 와이파이 환경에만 들어가면 백업을 하는지라 내가 따로 백업을

안했는데도 어제 저녁에 백업된게 있어서 그냥 하니 제 3GS를 마치 자동으로 4S로 옮기는 느낌입니다.

아이클라우드... 다시 보니 참 대단한 개념이었네요 ㄷㄷㄷ


아직 개통전이라 노이즈 같은 것은 테스트를 못 하고 있는데.. 일단 오줌 액정은 아닌 듯 해서 만족중입니다.


암튼 전 대만족...! 이이상은 제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