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를 하면서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일본에 간 적은 있지만 실제 본 적은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온갖 물건을 다 가져다 놓고 파는 그런 곳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 곳에 흥미를 느꼈나?
이 가게에선 언제나 가게 주제가가 나오는데.. 바로 용과 같이 1편에서 여기에 서 있다 보면 일본어 버전 말고
한국어 버전 노래도 흘러나오기 때문이었죠 ㅎㅎㅎ
그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오늘 도착한 용과 같이 3편 영문판에선 그냥 일본어 버전만 줄기차게 흘러나와서 아쉽네요 ㅜㅜ
그나저나 이 돈키호테 노래 어디서 구할 수 없으려나... 그 어색한 한국어 발음 노래가 왠지 듣고 싶은데 ㅎㅎ
검색의 힘은 위대하다!! 찾아냈음! ㅋㅋㅋㅋ 한국어 버전도 계속 찾아봐야 겠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