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 썰로는...
물론 믿거나말거나, 본인판단입니다만
십년정도 전에
제 친누나 친구가 영화감독지망이여서 영화판에서 한창 굴르고있을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기 동기중에 여배우 따x고싶다고 영화감독할려는 동기도 있다고하고,
여배우중에는 감독이랑 ㅅㅅ를 해야 그 감독을 온전히 이해하고 감독이 의도하는바를 연기할수있다고 하던 여배우도 있다고했고
아마 그 반대도 마찬가지겠죠..
저는 그 당시에 이야기 들을땐 배우와 감독간의 그러한것의 경우 뭐...예술인들은 그렇기도하나 했었는데
그걸목적으로 영화감독한다는사람이 있다는게 꽤 충격적으로 들려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과정을 잘 마쳤는지 안마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후에 연예계의 성상납건이라던지, 마이피에서도 모델일을 하는데 런웨이 한번 설려면 응꼬를 한번 대줘야한다고해서 모델일 때려쳤다는 어느 분의 글, 음방에서의 피디들의 권력, 최근에는 또 오디션프로피디 소속사에서 접대,조작등등...
모든 업계종사자가 저렇진 않겠지만
덕질하는사람으로서
덕질하는 대상을 잘 만나는것도 참 운이다 싶더라구요.
그쪽판 더러운건 알지만 믿거나 말거나 허위사실 유포가
내 아는 지인의 지인 얘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