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나왔을때 보다가 경마장쪽보다 끊었거든요
1화 극초반
그러다가 많은분들 평이 갈리길래 몰아서봤습니다
일단 대충 이런장르는 게임의 끝이 정해져 있죠
근데 이런 배틀로얄류는 그런 결말이 정해져있는장르중에서도 영 찝찝함이 남기때문에 전 불호인 장르인데요
그래서 굳이 볼려고하니까 과정과 연출에 중점을 두게되었고 이 부분은 굉장히 만족합니다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솔직히 늘어지는부분이있는데 정 안되겠음 땡겨보기를 추천하네요
다만 마지막 재참가는 기대이하네요
시즌2를염두에 두고 시즌2에 시즌1주인공이 등장하더라도 그런식의 결말은 그냥 너무 식상하고 기대이하고요
9편에 걸쳐서 사람 대단해봐야 별거없다는걸 보여줬으면서 마지막에 본인이 무슨 대단한사람인것마냥 뭘 바꿔보겠다 하는것은 그냥그래요 접근방법이 고루하다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