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지옥소감 스포

오겜이 시즌2를 생각안하고만들었다면

지옥은 기획부터 시즌제입니다

끝까지 다봤는데 아직일어나본적이 없는것에 대한 개연성은 차치하더라도

사자의 정체에 대해 어떻게 할려고 이다지도 언급되는게 없을까합니다 

특히 시즌1의 마지막에선 거의 판타지영화라 봐야하지않나싶은데 처음 이 드라마의 소개를보고 기대한것과 실제 전개가 저는 좀 달라서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그냥 볼만은한데 안봐도그만인 그정도?

[게임사는게임]

3화까지는 흥미롭게보다가 내가 원하던 지옥은 이렇게 끌고가는것만 보여주는게아닌데 싶더군요. 현실에서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이 지옥에 끌려가 고통받는걸 원했는데말이죠. 실망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