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부터 시작했던 주식이였는데
초기에 좀 벌다가 봄쯤에 벌지도잃지도않고 심력만 낭비하다가 여름에 크게 잃었었다.
주식 접을까도 싶었는데
잘못한 점을 계속 되뇌었다.
솔직히 지금도 같은잘못 계속 반복할때가 많긴하지만,
아무튼 11월~12월달 나무증권 결산으로 0%투자자가 나왔다.
원금대비 110%의 수익을 거두었는데 맹세코 내가 잘났다. 그런생각은 1도안했다.
운이 좋았다. 시드가 작아서, 내 상황이 리스크를 잔뜩 짊어지고 할수밖에 없었다. 되돌아볼수록 칼날위를 걸었구나 싶었다.
더불어서 코인쪽에서도 좋은수익을 거두었었기에 12월달을 이전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작했었다.
그리고 12월 현재까지는 또 다시 +-0 로 이전과 비슷하다. 급등주,단타위주로하다보니 심력소모가 굉장해서 솔직히 엄청 손해다.
그냥 지금 장 상황자체가 좀 붕뜬 느낌이 있다.
개인적으론 지금 장은 단타할거면 3~5퍼 정도 내외에서 먹고빠지는게 맞는것같다.
미련은 대게 안좋은결과를가져온다. 익절은 언제나 옳다. 계속 되뇌여야한다.
코인
좀 아쉬운 상황이다.
코인은 24시간열리는장이다보니 그냥 내가 생각하는 코인에 묻어두고 그냥 놔둬야하는데
지난번에 수익이 좋았었어서, 나름 저점을 잡을려다 타이밍을 놓친게 너무 아쉬운상황으로 다가왔다.
그냥 나같은놈은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오를만한 재료가 있다고 믿어지는? 코인에 침팬지가 되어서 묻어두는게 정답이다.
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는 지난날이였다. 뭐 상폐되면 없는돈이였다셈 쳐야지 하면서 몇날몇일을 가슴쓰리게 지내겠지
사실 지난주처럼 코인관련커뮤를 많이 한적이 없었는데, 그냥 코인커뮤할바엔 보고있는 코인의 비전을 검색하는게 차라리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흠... 지난주엔 잘안되었으니까 이번주엔 지난주 잘 못했던거 상기하면서 잘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