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선거는 대략 결과가 어느정도 보였다고 생각을하기에,
이번 대선처럼 결과가 예상이 안가는건 오랜만인듯...
개인적으론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다른 더 가능성있는 후보가 있었더라면 그 쪽을 찍고싶음 그러나..
일단은 윤석열을 찍고싶진않음 이유는 이 사람을 내가 뭘 보고 표를 줘야할지 아무런 이유를 못찾겠음
정치생활동안 뭘 보여주었나? 경력도 짧아서 볼것도없지만 그냥 반문재인 밖에 없음 그나마도 세력에 휘둘리고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기에
국민의힘당의 포스트박근혜다
저는 개인적으론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다음으로 민주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힘당 테크트리를 못거친 젊은친구들이 느끼기에 민주당은 적폐다, 무능력하다, 꼴페미당이다.등등
그런느낌인데요. 백퍼센트 이해하고, 공감도 갑니다.
저도 늙다면 늙은사람이고 젊다면 젊은사람이니까요
근데 저거 원조가 현국민의힘당=새누리당=한나라당입니다. 꼴페미당을 친노인당으로만 바꾸면은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수십년을 국민의힘당이 해먹은게 우리나라입니다.
뭐 그런당이 박근혜때 최순실이가 걸려가지고 발칵 뒤집어져서 힘이 꺾인게 한 5년6년되었나요
사실상 뭐 대선하고 국회의원선거하고, 실질적으론 4년5년정도라고 봐야겠네요?
음, 뭐 이해합니다. 마음이 급한거 저도 그랬으니까요. 제 때에는 남녀가아니라 노인과 젊은사람이 세대를 갈라져서 싸웠고 가망이 안보인다 그랬었으니까요. 최순실게이트 사건이전까지만해도,
그냥 하나 말하고싶은거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현 민주당이 하는짓의 원조가 국민의힘이에요.
박근혜가 대통령당선되었을때 TVN에서 프로그램사이에 광고나올때 당선축하한다고 정중하게 영상나오는거보고 정말 소름이 돋았거든요.
처음봤어요. 그렇게나 대놓고 굽신굽신거리고 똥꼬빨아재끼는거요.
그냥 국민의힘당이 정신을 차렸을거야 잘할거야 라는 생각에 국민의힘을 찍는다는건 본인의 소신으로 뽑는거니까 너무 알맞는 투표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그냥 인터넷에 밈처럼 이게 밈이잖아 ㅋㅋ 아 몰라 국민의힘당 찍어
이런거는 개인적으론 좀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윤석열이 되나 이재명이되나 악대악이라면은
공약보고 생각해서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공약을 얼만큼 이행할수있는지 아닌지는, 후보들의 커리어가 말해줄테고요.
인터넷에서 우리나라 향후 인구수에대해서 보니까
문재인다음대통령, 그리고 그 다음대선부터 인구 줄어드는것에 대한 체감이 본격적으로 나타날거라고 예상을 하더라구요.
5년뒤면 그래도 제가 아직 40대가 아니고, 1020들은 사회초년생혹은 한창 개같이 사회에서 구르고있겠죠.
밈처럼 뽑는게 맞는지 안맞는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