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픽
허윤진 카즈하 김채원
허윤진은 내 취향은 아닌데도 정말 잘나왔다. 짧은 티저영상에서 하이틴영화의 일부분을 본듯한 재미도 느껴진다.
카즈하는 요즘 이런 얼굴상?에 맛들려있어서, 피지컬도 대단해보이는게 무대직캠이 가장 기대됨
김채원은 아이즈원때보다 지금 헤메코가 나아보인다. 김채원이라는 개인이 좀 더 잘보인다고할까,
르세라핌이 아쉬운점은
역시 특정멤버의 논란이다. 정말 의문이다. 요즘 어린애들 참 영악하다 똑똑하다 싶다가도 전례가 수두룩한 이런 논란이 여전히 잊을만하면 터지는게 대체 왜 그럴까싶다.(예전부터 생각을 많이했었고, 최근에 나 스스로 결론을 내렸는데, 결국 대중은 향후 수십년이 지나더라도 변할것같진않다.) 하이브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서 정말로 무관하다면 좀 더 단호하게 입장문을 썼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합의를 해서 잘 덮는게 맞았다. 근데 둘다 못했다.
국내에서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한다면 국내정서에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게 국내매출은 얼마 되지않더라도말이다.
인터넷에서 누군가가 이야기했던, 해외에 맞춘 케이팝을 해외팬이 좋아하는게 아니라 국내에 맞춘 케이팝을 해외팬들이 좋아하는거다.
소속사들은 단순히 곡의 좋고나쁨을 떠나서 많은 요소들에 대해서 이 부분을 좀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