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들은 확실히 뭔가 일반인들이랑은 생각이 좀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다.
다 좋은데
어쩌고저쩌고 라이언~ 어쩌고저쩌고 디자이얼~
이 구간은 다른 구간과는 색이 확 달라진다. 어쩌면 일부러 전환용으로 넣은것이라 생각은 되지만
단어의 발음상 벗어나기 힘든 한계를 극복하지못했고, 그래서 그게 조금 뜬금없었다.
그거외엔
곡의 메세지는 직관적이다. 내가 바랬던 세계 젤 위에, 떨어져도돼 암 안티프래자일
결국 이러한 과정들은 나를 더 단단하게 해줄것이고 올라갈것이다.
라는 메세지는 굳이 가사를 보지않아도 들리기때문에 이런 부분은 좋았다.
하지만 뭔가 음, 노래가 한 17살~19살이 여럿이 서있는데 중간중간에 열두어살애들이 끼어들어가있는것같은느낌을 주는건
역시 여러번 들어도 내취향엔 조금 아쉬운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