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바뀌면서 이렇게 치루네요.
시작은 바이럴 역바이럴로 경쟁사그룹헐뜯고 자사아이돌올려치는걸로 포문을 열어서
이로인해 공정위조사가 들어갔고, 자회사 카카오엔터, 손자회사 스타쉽의 상장은 철회?연기?되었으며
오늘 뜬 기사에는 카카오엔터랑 카카오게임즈에 국세청에서 특별세무조사를 들어간다고하는군요.
웃긴건 그냥 문어발확장으로 인해 세무조사들어가는건데 사족으로 최근 역바이럴기사에 대한 내용이 카카오관련기사에는 자주보이는게 참 ㅋㅋ...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엔터 분야를 떠나서라도 카카오의 확장세가 산업 전반에 폐해로 나타나는 이 때, 이걸 반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는 뉴스더군요.
한 마디로 국세청 조사가 들어오든 말든 카카오는 배 두드리며 웃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