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 나온 뉴진스의 디토,
1월2일에 디토를 포함한 싱글 omg로 각종 기록을 깨부수면서 심지어 시기와 운이 매우 많이 필요해서 언급은 별로 안하지만 훨씬 더 오래 유지될거라 생각했던 기존pak 1위 기록을 갈아치운것도 그렇고 23년 시작을 입이 떡 벌어지게 시작했습니다.
2월에는 스테이씨가 테디베어로 전작에서 조금 아쉬웠던 분위기를 완전히 만회하는듯하고요.
다만 소비자들의 기존 음원사이트 이용률이 너무 많이 떨어지고있어서 가끔 성적이야기할때에 음원사이트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기가 좀 어려워지겠구나싶은생각도 들었습니다.(갈라파고스화)
그외에 중소형회사에서도 컴백을 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개인적으로 19년도였던가 데뷔를했던, 되게 크게 기대를 했던 위클리 라는 그룹이 공백기가 꽤 길었는데 아마 올해 컴백이 예상되고,
3월에는 엔믹스의 컴백과 프로미스나인의 정규앨범이 예정되어있는데, 하이브레이블인 플래디스로 소속사를 옮긴후 좋은 퀄리티의 노래를 계속해서 내놓고있기에
드디어 나오는 정규앨범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거의 유일한 남초그룹인데 아마 플로버들이 잔뜩 벼르고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론 프로미스나인이 정말 알짜라고 생각을 합니다.
코어가 정말 강해서 음원음반외, 굿즈등 판매율이 대단히 높거든요. 재고가 아에 안남더라구요. 팬코어력이 정말 강한 그룹입니다.
엔믹스는 믹스팝을 만든 해외작곡가가 또 jyp건물로 들어간 사진이 떴기때문에 예상대로 3번째도 믹스팝인듯합니다.
팬분들에겐 정말 안타깝지만 솔직히 안좋은 쪽으로는 기대가 됩니다.
4월에는 에스파와 아이브의 마찬가지로 정규앨범 컴백이 예정되어있는데요. 햐...23년에는 정규앨범이 참 많이나오네요 상반기에만 벌써 3그룹이..
아무튼 자칫하면 나무심기가 들어갈뻔한 에스파의 정규타이틀이 그 대신에 어떤곡이 들어갈지 정말 기대가 되고, 또 지금 에스엠이 여러 말들이 많이 오가고있는데 sm은 팬이 직원으로 들어가는경우가 적잖아서 이런경우가 오히려 이럴때 더 강점이 드러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타이틀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헤메코는 담당스타일리스트들이 정말 이전보다 더 각잡고 준비해서 나올거라 보입니다.
아이브는 22년 시상식 대상을 휩쓸었었는데, 올해는 2분기 컴백이라 날짜상으로 까먹는 날짜가 많아서 쉽지않겠지만, 사실 그런 상같은것보다도
작년에 아이브가 만들어낸 흐름을 올해도 이어갈수있을지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스타쉽에 a&r팀의 곡가져오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기때문에 어떤 곡을 가져올지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아직 날짜는 확정이 안되었지만 르세라핌도 4~5월쯤에 컴백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피어리스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안티프레자이에서 그걸 다 떨쳐냈고, 그 다음 언포기븐이 예정되어있는데요. 막내와 언니들의 케미, 멤버들간의 케미로 돌판에서 제법 화제가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상승의 흐름을 얼마나 잘 이어갈지 또한 기대가 됩니다.
하이브산하레이블들이 항상 노래로는 거의 실망을 해본적이 없어서 기대가 됩니다.
5~6월이후로는 1월에 싱글로 컴백했던 뉴진스의 컴백시기가 돌아오고, 이 사이사이에 중소형엔터들의 아이돌들이 시기를 잘 노려서 컴백을 할텐데
개인적으론 올해 중소형여돌중에선 컴백이 기대가 되는게
첫사랑,하이키,위클리입니다.
첫사랑은 데뷔앨범이 청순컨셉으로 그 규모의 회사에서 나올수가없는 퀄리티의 앨범이 굉장히 인상깊었고, 하이키는 건사피장으로 22년~23년의 중소의 기적이 될 가능성이 되게 높아진 그룹으로 중소회사에서는 정말 들어가기가 힘든 멜론차트100위안에도 들어갔기에, 다음 컴백이 기대가 됩니다. 또 위클리는 제가 뉴진스가 나오기전까지만해도 데뷔앨범타이틀 첫번째로 꼽는 노래가 저 친구들 데뷔타이틀이였거든요. 컨셉이 이리저리 바뀌면서 색을 못잡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공백기 이후 컴백이 기대가됩니다.
그리고 10월이후로는 1분기~2분기때 컴백했던 그룹들이 연말컴백이 시기상으로는 돌아는 오는데, 사실 22년도 그랬고 연말에 피하는 그룹들이 더러 나올수도 있어요. 크리스마스랑은 별개로 연말콘서트나 행사등으로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수도있고요.
이전에도 좋은 그룹이 많았지만 4세대들어서 신인들이 워낙 좋은모습을 많이보여져서 지갑사정 봐주기가 쉽지않은데
덕질도 합리적으로 해야 23년도도 잘 덕질할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