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은 퀄리스포츠 뭐시기 맥스
브랜드 선택이유는 쇼바있고 바퀴가 미니벨로인데 팻바퀴처럼 굵은바퀴라서 선택함
가격은 120인가 130인가 정도줬던걸로 기억하고
내가 뽑기운이 안좋았어서 마감이 좀 안좋긴했음
브레이크가 유압식브레이크인데 한 1년6개월정도쓰고 가스가 다 나갔는지 브레이크가 안잡혀서 수리받았는데 한달만에 또 안되길래, 수리받으러 가기 귀찮아서 되는쪽으로만 잡고다님(자전거도로가 잘되있어서 차마주칠일이 거의없는코스였음)
암튼 브레이크문제로 문의좀 몇번넣었는데 상담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해결책도 잘 제시해줘서 전기자전거를 또 산다면 퀄리 사야지 생각이 들었었음
(마감이 좀 아쉬워서 그렇지 품질자체는 되게 만족하면서 탐)
이 전기자전거사기전에 철티비 사서 타고다녔는데 한 두달정도 타고 산곳에 가서 정비 잠깐받는데 자전거 왜이렇게 많이탔냐고 바퀴가 다 닳았다고
바퀴 이거 갈아야된다고 그러던데(내가봐도 바퀴에 굴곡?넣어진곳이 거의 다 닳아있긴했었음)
이 전기자전거의 바퀴는 같은 코스를 2년3개월동안 잘 타고 다님
근데 오늘 연석지나가다가 타이어 터짐+넘어지면서 뭐어케된건지 모터작동을 안함
출근해야되고 시간 얼마안남았는데 어쩌지하다가 택시타고 출근...
자전거 기변하면은 어떻게할까 생각해둔게 있긴했는데
스트라이다사서 특정구간에는 스트라이다 타고(혹은 날좋은날,땡기는날은 풀로타고)나머지는 버스타고 다니자, 를 해보기로 결정
스트라이다 18인치짜리 지름
조금 지나고 보니 16인치랑 18인치랑 크게 차이가 없다고하길래 아 그냥 취소하고 16인치 사야지 했더니 이미 배송보냄 ㅎㅎ...
근데 오늘 친구한테 말하니까 스트라이다 안장불편하다부터 온갖 안좋은소리 다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귀가 또 팔랑귀라 그 말들으니 아 그냥 메디슨피콜로? 자출하는 시작하는사람들한테 미니벨로 이거 추천많이하던데 저거나 살껄 생각도들고요.
내일이나 모레 스트라이다 오면 자출 몇번해보고 또 후기 써보겠습니다.(근데 또 생각해보니 경사가 아주 없진않아서 타자마자 후회하는거 아닌가몰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