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꽤 기대하고있던편이였는데 기대했던만큼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일단 제가 아이돌덕질인만큼 관련해서 생각이 들고 뭐 그랬는데
방송전체를 짧게 이야기하자면
방송계에선 유튜브/인터넷방송으로 인해 극도로 혼란스러운시기를 보내고있다.
시청률은 이전과 같은 지표로 힘을 가지지못한다,
명확한 지표로 나타낼 기준이 세워지지않은 화제성이 시청률만큼 중요하다.
이 업계에서 편집기술로 인해 꿀을 빤 부분이 분명히 있다.(라이브방송하면 큰일날 사람들이 많아서 라이브방송=큰리스크라는 생각이 팽배해있다)
방송업계에선 너무 힘을주고만든다, 인터넷방송은 안봐도(혹은 일부분) 안아까운 방송이여야 한다
개인적으론 정말 마지막부분이 크게 무릎을 탁 쳤던게
최근에 취미생활과 관련된 대부분에 해당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예전에는 촬영과 편집에 많은인원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그러면은 돈을 못번다
등등 나영석피디님이 고민하고있는부분들이 나름 가감없이 나왔는데
되게 공감가는부분도 많았고 뭐 그랬습니다
제가 아이돌덕후인만큼 관련해서 생각을 좀 해보자면
제가 아이돌한테 과몰입하면안된다, 그러는데 이게 음 저는 그런쪽이랑은 정말 정반대에 있는 사람이라서 그 사람들 심리를 들어서 알기는하지만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이해는 잘안되요 솔직히,
아무튼, 이게 과몰입이 왜 하면안되냐는걸 오늘 침착맨방송을 본 내용에서 적용을 해보자면
과몰입을하면 최대한 가까이 보고싶어하고, 그건 즉 많은 경호인원과 매니저등 관리인력을 필요로합니다. 그 사람들의 월급을 주기위해 팬의 주머니를 더 쥐어짜게만들고, 아이돌 개인생활에 홈마나 사생이 붙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만큼 아이돌의 스트레스를 큰 금액으로 억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아마 전에도 말했지싶은데 저는 아이돌이 돈을 너무 많이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아 근데 이러면은 안그런아이돌도 많으니까 좀 그렇고... 팬들이 돈을 너무많이 써야하는구조거든요. 누가 그렇게 많이 쓰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면 그건 아닌데, 근데 지금 팬문화자체가 안그러면은 아이돌이 버틸수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물론 그런 좀 투머치한 팬들조차 받아들이는 아이돌도 있긴하지만요.
아무튼 과몰입은 비용으로 이어지고, 그 비용을 팬한테서 쥐어짜내거든요. 이게 가면갈수록 심해지고있어요, 그리고 투명하지않은방법으로 마케팅도하고요. 결국 머지않은시기에 한계에 부딪힐때가 분명히 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론 연예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정말 유익한 방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