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긴했는데...패스 ㅎㅎ...
지방에서는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오프라인행사가 귀한편이여서
집돌이지만 가능하면 갈려고하는편이고 오늘도 시간이 되서 다녀왔습니다
도로문제가있어서 가는길이 좀 별로 안좋긴했지만 뭐 카페가니까 예쁘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주문하니까 이 자리가 명당이라고 안내해줘서 앉았는데
빔프로젝터로 엄청 커다랗게 자컨영상 틀어주는데 너무 커서 코앞에서 보니까 좀 부담스러울정도 하하..
토끼모양쿠키도 같이 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자체제작포카랑 뭐 이거저거 굿즈챙겨줘서 받았고...
아무튼 되게 간만에 생카여서 재밌었습니다
좋은경험 하고 온거 같습니다 ㅋ
원래는 이번달 멤버 생일에도 갈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좀 처럼 안나서 민지랑 해린이는
내년을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