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프다는부위 딱 짚으니까 관절모형 바로 꺼내주면서 무릎좌우측에 근육이 있는데 이게 인대 입니다.
하면서 달리기 할때 무릎 안쪽 근육에 하중이 잘 걸려요 하면서 설명을 해주심
그러면서 무릎인대에 주사 놔주는데
진짜 10초만에 통증이 상당히 가심 머 통증주사 이런거라고 하던데
글구 파스붕대? 둘둘 감고 4시간뒤에 씻으라고해서 집에와서 세수하고 아직 못씻고있
근데 내가 파스붕대감아주는 간호사님보고 이거 감으면 바로 못씻죠? 하니까 왜 간호사님이 왜 '오....' 하는 늬앙스로 대답을 해주는것같은
기분탓이겠지 하하하
암튼 다 좋았다가
치료비로 4만원넘게 나오는거보고 뜨헙 함...
실비 되는지도 모르겠고 실비가입 21살?두어살? 쯤에 첫알바할때 내 명의로 돌리면서 여지껏 돈 내면서 청구해본적이 세손가락에 꼽아서(아 몸땡이가 그럭저럭 튼튼한데다 이번처럼 꽤 오래 아픈거아니면은 병원도 잘안감...)이걸 찾아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
아무래도 앞으론 자주 이용하게 될수도있으니...
바로 병원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