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캐릭터 외형이 1순위이기 때문에 그걸 좀 감안하고...
의상좀 사고 이벤트로 좀 받고 어쩌고 저쩌고해서
메르브의팔레트 라는 자유의상염색권을 한달쯤 생겼는데
난 그냥 이게 염색하고 기간끝나면 그 염색이 덧씌워지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 개인적으론 기간끝나고 메르브의팔레트로 염색했던 의상을 고정 하겠냐고 물어보고 캐쉬 얼마 이랬으면 샀을거다.
염색약구입해서도 할수있는듯하긴한데...새로찾고 뭐하고 그러기 귀찮았다..
유료의상은 상하의가 안나뉘어져있어서 섞어입는 재미가 전혀 없다는점이 크나큰 마이너스인부분이고...
뭐랄까 코스튬하는재미가 없다보니 새옷입히고 사냥가고 지겨워지면 잠깐 쉬었다가 새옷나오면 사고, 혹은 지겨워지면 섞어입고 새 코스튬으로 사냥가고 그런 플레이패턴을 가진 나한테는 뛰어난 커스터마이징에 비해 코스튬은 되게 아쉬웠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접속이 뜸하게됨
의상상하의 나뉘어지게만 해줘도 주기적으로 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