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지난번에 할인할때 일반판 반값에 샀는데
이삼일동안 스토리진행하는데... 모델링보기가 싫어가지고 40정도쯤까지 스토리진행하다가 스킵하고 닥사만하고있네요.
근데 셋팅하는 재미가 되게 괜찮더라구요. 멋도모르고 원소했는데 생각보다 안좋긴한데...원래 성능 좀 떨어지는캐릭으로 혼자서 이래저래 시간날려가며 셋팅하면서 이거도안돼? 저거도안돼? 하면서 좌절하는걸 좋아해가지구..
명조
원신은 정말 못하겠던데, 명조는 훨씬 접근성이 괜찮더라구요. 최신게임답게 디테일도 좋고, 편의성같은부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3d멀미가 와가지고... 셋팅 좀 건드렸는데 그래도 아직 멀미가 나네요. 셋팅 더 건드려봐야할듯..
명조는 매일 조금씩하고 있네요.
다만 4막쯤에? 능양인가? 사자탈 쓰고 나오는 애 나오면서 노잼 스토리 되서 참 힘드네요.
5막부터 재미가 살아난다는데 그거 때문에 참고 억지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