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이라던가 y2k 라던가 그런게 트렌드? 인것같은데...
신발도 아식스같은거 몇년전만해도 편하고 좋은신발이긴한데... 딱 그정도였다
유튜브같은데서 이 브랜드봐야된다 그러긴했는데 약간 주류는아닌
비슷하게 뉴발도 내 안에선 아식스랑 디자인적으로 크게 차이는없었다 그나마 아식스는 마지노선을 벗어났고 뉴발은 그나마 마지노선이였달까
러닝화는 마음에드는게 몇개있었는데 러닝화는 쓰고있는게있었고 데일리로는 맘에드는게 없었다 그나마 무난하네 싶었던건 전부 품절에 리셀가도 많이붙었었고
뉴발옷은 여러벌있었는데 신발은 글쎄...
인터넷에 착샷올라오는거보면은 대게 뭘신어도 예쁠 사람들이다
패션은 자신감이라고한다지만
말그대로 패션은 자신감이라면은 뭘신어도 뭘입어도 태가 나는 사람들이 트렌드랍시고 미는걸 잘 골라 입어야되는 사람들이 따라입는건 자신감으로 되는걸까
아닌것 같다
나이키가 망해간다지만 덩크로우처럼 스테디는 여전히 많이보이고 트렌드라지만 뉴발은 그나마, 아식스는 러닝이나 헬스장에서 정도 본다
반바지가 유행인데 걔중에서 버뮤다팬츠가 핫템이래
그래서 봤더니 예쁜 연예인이 입어도 별로다
헬스장에서 입는사람봤는데 그냥 그래
남이입는거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내가 사 입기에는 그 보관공간같은 문제에 대해 고민이 들게만드는 그런옷
패션이란 진짜뭘까 ㅎㄷㄷ
지금 신고있는신발을 데일리로 신다보니 좀 지겨워져서
뉴발신발하나 살말 고민하고있었는데
오 딱이다
내 패션은 이렇다
무난하고 깔끔한거(카리나미친이뻐)
컨버스면은 브랜드도 유명하고 언젠가부터 잘안보이게됐는데(길거리보다 헬스장에서 더많이본듯)
오히려 좋아 남들이랑 덜 겹치는 브랜드에 디자인도 맘에들고 가격도 컨버스라인에선 싼편은 아니지만 맘에도 안드는디자인신발들 브랜드 로고붙어있다고 십수만원하는거에ㅊ비하면은 맘에드는데다가 가격도 팔만원정도면은 안살이유
가 없다 심지어 광고모델도 카리나면은 뭐
또 심지어 신제품이라 무신사에도 리뷰가 하나도없다
회사집 헬스장밖에안해서 보여줄사람도 스트릿에서 신고다니는 시간도 거의없지만
패션이란게 결국 자기만족이라면은 트렌드고 유행이고 맘가는대로 하는게 틀린건 아니라고봐
컨버스와 반스가 요즘 국밥 기본템이죠
뉴발, 아식스는 못생긴 신발(어글리 슈-발렌시아가, MMY 등) 유행이 시간이 지나면서 대디슈즈(아빠신발, 레트로 느낌) 느낌나는 쪽으로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주목받게 된 것으로 압니다. 덤으로 전문 신발 브랜드다보니 착화감이 너무 좋아서 유행이 더 가속화된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