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뭐랄까, 외모적으로 도태된 여성이 자신의 여성성을 무기로 삼는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1. 화장안했으니까 못생긴게 당연하게 된다.
2. 화장하는등의 외모를 신경쓰는 행위는 이래저래 귀찮은 일이 많다(준비부터 신경써야하는것까지)
그렇기에 화장이나, 치장하는것을 사회나, 남자 탓으로 돌리며, 평소에 화장이나 치장하는것이 귀찮았던 비참여자들을 손쉽게 끌여들일수있다.
3. 노메이크업, 편한 옷차림으로 주위에 과시를 할수있다. 주위에서 수근거리면 그건 또 그거대로 탈코르셋에 대한 명분이 세워지는 상황이다.
제가 탈코르셋에 대해 생각해본거는 이정도..
근데 저는 이거 꽤 그들입장에선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시간지날수록 탈코르셋 비참여자들을 시기질투하게 될거같다는 생각을 아무리 해도 떨칠수가없네요.
물론 그렇게될수록 개네들은 더 격하고, 공격적으로 페미니즘운동을 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론 사회운동 하는거 존중하고 내 존중방식은 무관심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