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프듀]1차순발식이후, 과몰입시작...

내 원픽 정병존(데뷔조 들어갈듯말듯 정신병걸릴것같은)에 있어서 1차순발식까진 엠넷아이디 1개만쓰다가

주위에 덕밍아웃하고 끌어모을수있는 아이디는 죄 끌어모으고있음...

다행이 주위에서 긍정적으로 봐줘서 그럭저럭 모을수있었음...!

규리야 순위 오르자아아ㅏ!

[미카미 유아]

오디션 방송으로 이미 데뷔해서 현역인 아이돌이 나왔다고 기회를 아직 데뷔못한 연습생에게 준다는 사람 많이 있더군요

[공허의 둥림]

akb자체가 이미 데뷔해서 활동하고있는 멤버들이라 구지 장규리한테만 그러는건 글쎄요~

[미카미 유아]

akb는 합작이라는 의미라서 그렇게 생각안하죠

[바람의 소마]

아학이 주작프로라서 이미지 안좋죠...

[karuki]

전 솔직히 AKB쪽 연습생이나 이 분이나 그닥 내키지는 않아요.
솔직히 저는 이번 프듀는 연예인 VS 연습생 대결이라고 생각하고,
PD48 이전의 방송 경험이나 제공될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전무한 진짜 연습생들은
일단 꽤 불리한 조건을 안고 그런 연예인 출신 연습생과 대결해야 하는지라......
아무튼 AKB 출신 연습생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면서
장규리 양에게만 뭐라 하는 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공허의 둥림]

근데 그렇게 말하시면 규리도 데뷔해서 활동중인거 신경안쓰는 사람도 많아요~
오히려 규리는 프로미스나인 활동 중지하고 프듀에 출연중이고 akb의 경우 이래저래 왔다갔다하면서 경연에 민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여

[공허의 둥림]

karuki//본인 마음이시니까요.
실제로 현재 데뷔조에 이가은이랑 akb제외하곤 전부 연습생이잖아요? 장규리 프로미스나인은 아학이 워낙 시청률이 개망폭망한 프로그램이라서 그쪽팬덤이 있어도 솔직히 17위인거보면 막 되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있다 라고 보기엔 미미하죠

[karuki]

공허의 둥림// 네, 말이 이가은 양/장규리 양/AKB 등이지
실제로는 그 연습생들이 모든 연습생 중의 절반이죠.
그리고 애초에 팬덤 만을 얘기한 건 아니고,
일단 음악 프로그램과 각종 예능의 방송 및 공식 무대 경험
그리고 그 경험에서 얻는 여러 지식들까지도 포함해서 말한 거구요.
그 미미하다가는 베네핏 1천표도 58등과 59등의 차이를 만들어서
미쿠미 양은 방출되고 미나미 양은 살아남는 결과를 만들고
트레이너들도 연습생 중에는 영상 평가를 해본 친구와 안해본 친구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말을 하는데,
PD48 PD의 편집과 아이돌 학교의 흥행여부는 차치하고서라도
기존 팬덤+팬덤에서 만들어지는 정보와 홍보의 양
+연습생의 실제 방송 및 무대 경험+그 경험에서 연습생이 얻은 지식 등이
앞으로 있을 경연과 투표에 미치는 영향은 실제로 미미하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다이아주은]

데뷔후 4년은 되는데 4개월은 안될게 뭐람

[바람의 소마]

예나사호 다음으로 미는 규리

[개념안드로메다]

기획사 근처도 안가보고 아학 트레이닝으로 데뷔한 장규리인데
주작주작 거리는 애들은 프듀시즌1 안봤나요? 심지어 이번 시즌도 단합설까지 나오는데
글구 이중잣대 소름돋네요ㅋㅋ 활동 중지하고 온 애랑 활동한다고 일본 와리가리하는 애들이랑 다를게 뭐라고 ㅋㅋ

[바람의 소마]

아학프로그램이 주작임

[개념안드로메다]

주작이죠 이해인 안뽑고 장규리 뽑았으니깐 아닌가 유지나 박소명 안뽑아서 주작인가???

[공허의 둥림]

기획사도 없이 트레이닝받던애들이 뭔 죈가요... 전 아학안봐서 잘은모르지만, 규리뿐만아니라 프듀 나온 다른 연생들도 같은마음으로 보고 마음에들면 픽하고 있습니다

[Fromis-9]

규리 투표 감사합니다 ㅠㅠ 규리야 데뷔하자 ㅠㅠ

[공허의 둥림]

프로미스 두근두근 노래좋아요

[cetis]

이미 참가자 절반이 활동해온 현역인데

[오니카제]

아학 팬분들중에서 의견이 갈리는 모양.

' 내픽은떨어지고 지는붙엇으면서, 감히 배신하고 딴 데뷔프로에 나간다고?!' 하는 측면과
'프로미스에서도 잘해보고, 프듀48에서도 잘해보자. 도전하는 노력에 파이팅!'측면이 있다보니 호불호상태가 장규리 연습생에게 몰렷다고봅니다.

프로미스나인이 데뷔기간이 좀 길었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아직 코어층이 탄탄하지못한시점에서 프듀에나간 것이 좀 문제가 됐다고 봅니다.

한연생측의 이가은이나 권은비 연습생의경우 한명은 데뷔 후에 오랫동안 미활동방치상태였고, 한 명은 아주 망해버리고, 다시 재도전입장이라. 드라마가 되었지만, 장규리 연습생의경우 그게 안되서. 호불호상태가 크게 된듯하더라고요.

루머로는 소속사입김에 아학출신들 데뷔를 밀어주기위해, 화제성을위한 욕받이로 출연했다는 이야기가잇더군요. 그런거면 진짜 안타까울듯. 소속사가 욕먹을짓을 하고 장규리연습생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은꼴이니...

아무튼 각각 연습생을 열심히 밀어주는 팬으로써 부정적 이슈를 이겨내고, 잘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허의 둥림]

아학...솔직히 프로미스나인 관련된 갤에 어그로가 좀 있어서.... 대부분은 잘 되길 바라고있어요

[안티시즈]

장규리는 암넷의 희생양이죠..
부족한 연습생들 채우려고 자기네 입김이 강하게 미치는 아학 출신 멤버 중에서
탄탄해보이는 멘탈적인 부분이나 부족한듯 보이는 실력적인 부분에서 스토리를 만들수있는
장규리로 이슈몰이에 써먹는거죠 자기네가 만든 프로미스나인 이슈도 겸하면서 프듀 화재성도 노리는
암넷의 전형적인 장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