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친구들에게 빌린 계정 10개로, 매일매일 투표를 하는데
지난주말에 제 파트작업자들이 빵꾸내놓은걸 주말풀야근하면서 제가 똥 다치우고(싫었지만 뭐 별수있나요..)그러고 또 다음날 정상출근하고,
그러다보니 몸컨디션이 말이 아니여서 주말만와라 하고 간절히 바랬다가 진짜 주말에 정말 오랜만에 컨디션 최악으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심장이 평소보다 빠르게뛰는것처럼 느껴지고 하여튼 잘 겪지않은 증상까지 견디면서 주말을 맞이,
어젠 그래도 좀 괜찮았는데 오늘은 그냥 마이피에 글 몇개 쓰고는 뻗어서 계~~~속 잤네요 ㄷㄷ(좀 전에 일어났으니...새벽에 또 잘수있을련지)
하여튼 시간보고 화들짝 놀래서 투표 완료 ㅡ.,ㅡ;;
하루쯤건너띌까 하다가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열심히 하고있는데 하루 빠지면 괜히 찜찜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론 프듀방송초기에는 다른커뮤는 몰라도 루리웹에선 좀 별 반응이없었는데 요새는 그래도 좀 반응이? 있는것같아서, 새로 루리웹오신분들중 프듀보시는분들도 많으신것같고, 해서 구지 프듀이야기하러 성향에 좀 맞지않는곳에서 장시간 있지않아도?되서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