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무대까지 다 끝내고
마지막멘트중
여진:전 안울거에요 . 왜냐면 지난번(팬미팅)엔 제가 시작이였잖아요?(우는것)멤버들 팬분들 고생많으셨다 멘트하다가 감정이 올라옴
결국 훌쩍훌쩍함 그때마다 팬들이 안타깝다는듯이 어어어...↓→그럼 그러더니 결국 엄마~!하고 엉엉움
콘때 멘트도많고 말도 잘해서 야 똑부러진다 생각하고있었는데 귀여웠음
그리고 하슬이차례
마이크잡기도전에 훌쩍훌쩍하고있음
마이크잡자마자 하는말이
그래요 저는 눈물이 많아요~! 팬들 다 빵터짐
그러면서 멘트좀 하다가 갑자기
저 옆에 있던 김립에게
김립 웃지마~! 이럼
혼자 끅끅거리던 김립 스크린에 잡히니까 급화들짝
평소 관계가 어땟을지 상상이 절로가서 귀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