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작고 단단하다,(작은데 묵직하다) 화려하진않지만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음향
지금 컴퓨터용 스피커로 쓰는게 소니의 CAS-1 모델인데 그 스피커에 비하면 소니 음향기기의 최대강점이라 생각하는
섬세한터치가 상당히 떨어진다.
물론 가격차이가 심하게 많이나긴하지만, CAS-1모델이 DAC가 유선,무선용 두개가 달려있다보니 가격차이에 비해 음향적인부분에서 차이가 그렇게 안크지않을까? 하는 생각과
소니음향기기의 전반적인 섬세한터치를 믿고 샀는데 솔직히 좀 아쉬운면이다.
장점이라하면은
볼륨의 조절폭이 섬세하게 조절가능하다는점인데, 사실상 이정도 가격대의 블투스피커에선 다 되는기능이라(내가 본 블투스피커는 다 그랬다)
지방출장다니면서 노트북에 들고다니면서 쓸 생각으로 산것이기때문에 컴팩트한 사이즈와 적당한 무게는 딱 좋긴하지만.
아마 만약에 누군가가 2,30만원대 블투스피커를 추천해달라고한다면
소니것보다 JBL의 Pulse3를 추천해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