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인가
유키카 라는 가수의 무슨곡이 나온것인지 루리웹이랑
유튜브에서 보았다
유키카? 이름이 되게 일본스럽네라고 생각했는데 솔로로 일본사람일줄이야...
하여튼 그렇게 유튜브한켠에 남아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유튜브한켠에 있던 그것이 궁금해서,
봤는데
왠걸
노래가 좋았다
복고풍스러워서 장르가뭔가했더니 시티팝
촌스럽다곤 생각이들진않았다 이런노래는 아주오랜만이라 되려 신선했으니까 심지어 곡이 좋았기에 신선한데 빨리 질리거나하진않았다
내가 좋아하는가수가 아이유 태연 소마 등이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이 가수들을 좋아하는이유가 혼자있는 감성이있다
근데 이 노래에서도 그걸 느낄수있었다
시티팝이라는 장르를 검색해보니 장르적특성인가 싶기도하고
곡뿐만아니라 유키카 라는 가수도
매력이 있었다
일본사람으로서 한국어노래의 발음이 가장 어떨려나 싶은데
역시 어색한부분이있다 까 발음이 카 로 발음된다거나하는...
하지만 이런 부분이 일본에서 시작된 시티팝과 합쳐지고 유키카 라는 일본이름이 합쳐지며 한국어노래에 일본스러움을 남긴다
이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일본에서 시작된 시티팝을 한국에서 한국어로 일본스러움 한숟갈 더해서 부른다
인터뷰기사가 하나있길래보니까
좌우명이 기대하지말자
이던데 현실적이라 씁쓸하게 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