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개월차이지만,
우선 대구
횡단보호 보행자신호가 긴 편이다.
대도시라서? 그럭저럭 발전도가 괜찮은편
구미
딱 잘라 말할수있다. 공단도시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먹거리가 양이 꽤 괜찮았다,(주관적)
포항
가서 직접먹는 해산물은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다만 포장해오는건 비추, 맛이 다르다
포항제철이있어서 미묘하게 공단도시 느낌인데, 바닷가라서 구미보다는 뭔가 보기에 괜찮다.
여진인진 모르겠는데 확실히 다른곳보다 뭔가 흔들림이 느껴질때가 있어서 여기 괜찮나 싶은느낌
지역별로 좀 차이가있는것같긴한데, 살기에 괜찮은것같다.
의성
말그대로 리, 읍 뭐 그런거 쓰기에 적당한 전형적인 동네, 일단 동네가 젊은 피가 없다.
부산
그간 가본곳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
도시색깔은 다른데 약간 서울처럼 이질적인 느낌이 난다.
투박하면서도 대도시다운 느낌이 난다.
근데 도로가 거지같다.
양산
특별한점이 잘 안보였다. 돈벌이가 있다면 평범하게 살기에 괜찮은것같기도,
문경
도시자체는 크다 라는 느낌은 안드는데
의외로 발전도가 괜찮달까,
주민편의시설도 잘되어있고, 시끄럽지도않고, 살기에 되게 괜찮은듯
나름대로 관광도시 라서 그런지 타도시에 비해 활력이 있다.
물론 더 놀란건 그걸떠나서 아이들이 제법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