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생각보다 훨씬 볼만하네요?
어젠 좀 비아냥대는 글을 쓰긴했는데,
드라마초기라서
관계자들이 입턴거+cg허접한거+넷상에서본 어디어디거 빼꼈다더라
그래서 좀 볼만은한데 욕먹을만도 하긴하구나
했는데
보다보니까 생각보다 스토리가 허접한 판타지이진않네요.
어떻게보면 좀 전형적인 복선이 깔려있다고 볼수도있겠는데 워낙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그것도 괜찮았구요.
설화,신화적인 배경의 드라마라서 그렇지. 그냥 전쟁,정치드라마로 보면 될것같고요.
일반적으로 현실적인 세계의 배경에선 쉽사리 쓸수없고, 해결하기 힘든 부분을 판타지 장르여서 스토리로 사용하고 해결하고 그러는데
그게 괜찮습니다. 적절하게 잘 사용되었다고 봐요.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