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트위터를 오로지 덕질을 하기위해서 하고, 많은 계정들이 덕질병행해서 함
근데 일단은 sns이다보니까, 덕질이외의 이야기를 하는 계정도 여럿있는데,
여돌덕질을 하면 남팬이 많을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현실은 생각보단 그렇지않고, ㅌㅇㅌ판에서는 여자의 수가 압도적인듯함,
왜 그렇게 판단을 내리냐면,
ㅌㅇㅌ에서 덕질하기위해서 검색을하다보면 가장 흔하게보이는 문구 1순위가 남덕사절, 오지마 이런문구니까.
오늘은 또 어제 퀸덤에서 aoa의 정장다운 정장을 입고, 남자백댄서들이 눈을 비비게할정도의 치마등의 복장을 입고 무대를 한것때문에
ㅌㅇㅌ가 시끌시끌한데.
사실 페미들의 이러한 관심들은 그냥 덕후들이 아닌 남자들이 그냥 아이돌들 좀 헐벗은 옷차림을 보고 ㅗㅜㅑ 하는것보다 조금 나은정도의 도움이 될것이다.
내가 지금껏 돌판에서 본 바로는 여자들은 비교적 이러한 루트로 관심을 가져서 돌판에 돈을 쓰는 비율이 남자보다 좀 더 낫다.
여하튼간에, 그러한 페미+덕질하는 계정들을 보면은 많은수가 10대이거나 20대초거나 그런데,
그 계정주들의 동년배남자들이 대체 뭘 어떻게 대했길래 그렇게나 분노하고, 이전세대여자들의 이야기를 자기이야기마냥 빙의하는지.
신기할따름이다.
어느정도는 이해를 할수있다. 나의 누나도 안좋은 일들을 당했었고, 남자라면 겪지않았을것 이라고해도좋을정도의 일들을 겪은 대학동기들도 여럿있었다.
근데 작금의 ㅌㅇㅌ의 이런 반응은 과한것같다. 남자를 일반화 하는 계정들이 너무 많다.
난 그냥 덕질을 하고싶을뿐이였는데 할려고하면할수록 남자를 배척하는 모습들을 보니 있으면 안될곳에 있는 기분?
난 다 오픈하고 떳떳하니, 덕질 같이 하고싶은데 그냥 성별만 보고 차별을 당하는것같다.
이게 미러링인가?
남자라서 겪는 어려움과 차별을 알까모르겠다.
물론 관심도 없는것 안다.
페미들의 계정들을 보면은 평등이라던가, 공평을 이야기하는 계정들은 극소수다. 있는지도모르겠지만 있을수도있겠지.
여자인 본인들의 이익, 편함, 그런것들만을 원하니까
다른것들은 그걸위한 도구로써 쓰이는말뿐이다
전에 이달의소녀 덕질할려고 판 계정을 쓸 때에는 이달소가 페미그룹이라는 오명을 쓴적이있어서 그때 페미들이 달라붙은적이있는데 페미들이 덕질하기 좋은 그룹이 아니였던건지, 지금은 비교적 괜찮은편이였는데,
오마이걸덕질을 하면서 보니까 일종의 십대여자애들의 트렌드? 같은건지, 남덕배척이 심하다.
가끔가다 느끼는건데, 어릴때 그냥 남자 여자 편가르고 으르렁 거리던 애들이 있는데, 그냥 거기서 희한한 사상이 들어간것같은, 그런?
살쪄보니 알겠는데 살찌면 주위 시선이야 무시한다쳐도 본인 몸 무거우면은 움직이는데 찌기전보다 힘이 더 드니 결국 본인이 힘들다.
이런말해도 뭔 소리인지 이해를 할까, 그냥 그 힘듬을 남자탓할 사람들이 페미인것같다.
필터링 오지게 해야지.
어차피 오마이걸전용계정은 생각보다 별로 없고, 남돌파다가 여돌 인형놀이시킬려는 애들이 대부분이더라.
그냥 난 개네들 보면 마이피에서 하루가 머다하고 똥글싸재끼는 사람이랑 별반 다를바없는데, 그냥 안보는게 맞는것같다. 팬층이 너무 한줌단이라서 필터링하다보면 심심하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