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전소연 취향은 진짜 한결같다.
주술사,아프리카,기괴
난 무난무난=애매함 이라고 보는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독특한걸 좋아하는편이라 되게 좋게봤다.
몇번의 경연을 거치고 나서 경험치가 좀 쌓였는지, 퀸덤에서 어떻게해야 점수를 딸수있는지에 대해 궁리한것이 무대에 너무 드러난것이(개인적으로보기엔)
약간의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 하지만 그걸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수진과 우기의 표정연기
곡도 좋았고, 출연진중 가장 곡이 적은 아이들로서는 베스트선택이였다고 생각
마마무
곡은좋았지만 경연에는 좀 안어울리지않았을까, 거의 그냥 팬을위한 무대 였다.
aoa크림
솔직히 유닛무대는 그냥저냥 들어줄만한 그룹무대였고, 지민의 딜리버리나,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하는편인지라, 지민파트는 잘 들었다.
남은무대가 오마이걸 러블리즈 박봄인데
일단 러블리즈는 의상만봐도 솔직히 기대가 안되...고... 박봄은 퀸덤에서 예능이미지가 좀 쌓여서 좋게보여서 걍 어떨려나싶고, 오마이걸 무대가 남은 무대중에 제일 기대가됨, 옴스티니가 워낙에 좋았어서,
현재까지는 아이들 상위권 마마무 3등만해도 다행이다. aoa 4~5등 정도 생각
마마무는 무난
aoa는 크림은 너무 밋밋했는데 지민이 조금 업시켜준 느낌
전 반대로 러블리즈는 지금까지 안 어울리는 걸 억지로 하려고 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그룹 분위기에 맞는 걸 하는 것 같아 기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