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혜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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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근황 이거저거, (0) 2019/11/04 PM 01:22

 

 

다니던 회사 때려쳤다.

사실 때려친지 며칠되긴했음..

 

그만두는데 좋은일로 그만두는게 얼마나 있겠냐마는, 좋게 그만둔건 아니긴한데,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다보니까, 딱히 누구 욕하기도 그렇고, 

일 그만두고 쉬면서 굿즈랑 앨범이랑 하도 쌓여서 저렴이가구 몇개 들이면서 기존에 있던 몇년 쓴 저렴이 가구들 버리는데,

 

합판이 다 삭아가지고 툭툭 떨어지는거보고, 음 이래서 원목하는거구나 싶었음. 

 

어쨋든 수납공간도 대거 확보해서 방도 깔끔하게 재배치하고, 스위치사서 젤다도 하고있고, 링피트는 어제 개시해봤는데

 

운동이 재미없고, 헬스장가기는 좀 부담스럽고 혼자서 할려니 동기부여도 잘안되는 사람들한테 진짜 괜찮은듯, 

 

운동강도도 운동좀 평소에 안했으면 충분히 운동 될 정도의, 매일 이삼십분씩 한다면 충분히 건강해질정도의 운동량을 제공하는듯(전 가장높은난도 바로아래걸로하는데, 가장높은난도로 하면 상당히 힘들듯,)

 

아이유 광주콘서트 다녀옴.

 

굿즈살때마다 느끼는데 이제 정말 굿즈사는거에선 이제 손떼야하나 싶은 생각도듬.

어차피 굿즈 사봐야 창고행이니까, 그거 아까워서 가구 새로들이고 해서 좀 씹덕내 나는 방 만드는중이지만...

 

벽에 남는공간이 아까운데, 드릴뚫기는 벽 손상되서 아쉽고...다른 접착류를 하자니 불안하고... 흐음 ㅇㅅㅇ... 방이 좀 더 컸으면 좋았을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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