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점
레벨업, 개체값,노력치, ui, 포켓몬보관시스템등 편해진부분이 많음
마찬가지로 인터넷환경의 발달로 온라인 연동부분이 강화된 점도 좋았음(gts삭제는 좀 그렇지만)
게임음악이 생각보다 괜찮다, 특히 관장과 다이맥스배틀할떄,
야생포켓몬과의 조우를 피할수있다는점이 좋음
세이브빨라진점,
와일드에리어의 레이드는 생각보다 괜찮음
새로운 진화시스템(파오리-창파나이트의 한 전투에서 크리티컬3번발동)도입
별로였던 점
와일드에리어에서 마을을 봤을때 보이는 마을외관이 좀 과하게 대단해보였음.
그러나 정작 마을들어가봐야 시점변경불가에, 많이 돌아다닐수있는것도아니고, 겉에서 보는것만큼 풍성하지않았음.
캐릭터,포켓몬들을 제외한 와일드에리어, 마을등 그래픽들이 전체적으로 구림.
특히 와일드에리어의 경우 텍스쳐수준이 한 십년전 온라인게임들이 생각나게함.
그리고 위의것들은 다 차치하고서라도 제일 거슬렸던 문제점
포켓몬 이름이 너무 구림. 이름의경우 현지화를 할수밖에없다는것 ,한두마리도아니고 작명이 쉽지않다는것도 분명히 인지하고있지만
그래도 포켓몬이름이 너무 구린것들이 많음, 다른세대에서도 그런것들이있었으나 이번세대는 유난히 많다고 느껴짐
+
이건 이번세대만의 문제점은 아닌데,
매 세대마다 비호감포켓몬은 늘 몇마리씩 있었는데, 포켓몬들 타노스당하고 남아 있는 포켓몬을보니 수가 줄어서 비호감포켓몬이 왠지 좀 많이보이는것같은 기분(개인적인 취향으론 질뻐기같은 애들은 마이너지만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이후 버젼에서 먼지포켓몬? 더스트나?인가 그정도는 비호감으로 느껴지는 취향임)
마찬가지로 이번세대만의 문제점은 아닌2
그냥 적당히 유리한상성으로 적당히 레벨높여서 원턴킬내면서 빠르게 스토리진행하고싶은생각뿐인데, npc들 대사가 과해서 별로,
일단은 어른용게임은 아니니까 어쩔수는 없긴하지만...
전체적인 총평
그렇다고 가격값을 못하진않음.
하지만 명성이나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하면은 퀄리티면에서 아쉬운부분이 항상 시야에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