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크롬캐스트 울트라를 삼
유튜브랑 넷플릭스등을 QHD 4K로 볼수있는데(영상에서 해당해상도를 지원한다면...) 모니터가 중소기업거지만 LG걸 안써봐서 가격대비해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만족스러움... 전에 쓰던 모니터가 상하단 번짐현상에 퍽하면 파워나가고 그래서 더더욱 선녀처럼보인달까...
PC용 HI FI 스피커가 있는데 모니터랑 연결을 해도, 소리가 안나오는데다가, 피씨꼽았다가 모니터꼽았다가 하기 귀찮아서,
모니터용으로 야마하의 사운드바 신형을 하나 삼...나온지 석달정도 된 제품인데,
덕분에 정가지만? 퇴사하면서 여유자금이 좀 있어서 크게 고민하지않음... 문제는 이걸 거치할 장소인데 90cm짜리 모니터받침대를 구입해서 책상위에 둬보니 pc용 하이파이 스피커배치가 아슬아슬해져서 책상위의 배치가 안이뻐졌다... 스피커 진짜 엄청 이쁜데...
거기다가 생각보다 받침대 아래 높이가 아슬아슬해보여서 사운드바가 아직 배송을안왔는데 높이를보고 안맞으면은 모니터상단 벽에 설치할까 싶기도함...
애초에 얼마전에 책상바꿀때 조금만 더 긴 책상으로 할껄...싶었음...전에 쓰던책상이 150cm가 넘던거라 좁은 방에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해서 일부러 작은걸로 한건데 처음 살때 너무 작진않을까 하던 고민이 제대로 들어맞았음...
피아노취미할려고 70만원주고 샀는데 휴무때 외엔 하루에 내게 주어진 내 시간이 1시간30분이다.
오마이갓...휴무날에는 몸이 너무 무기력해져서 피아노 공부하는게 쉽지않다.
식물을 많이 샀는데,
잘 자라주고있다. 키우기나름 까다롭다는 유칼립투스도 샀는데, 환기를 잘시켜줘야하고 물을 자주줘야하는데 과습이 되면안되고 어쩌고저쩌고해서 걱정을 좀 했다. 특히 환기문제가 제일 걱정이 컸는데, 잘 자라긴 잘 자라던데, 약간 힘이 없어서 쳐진다고해야하나...
그러다가 반신반의하면서 다이소의 식물영양제를 사서 소량 뿌려주고 물을줬는데 아주 좋아졌다.
애초에 식물영양제같은경우 용량이 과하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냥 처음부터 적정용량보다 조금 덜 하다 라는 느낌으로 뿌려주고 물을줬더니 과한것보다는 훨씬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작은 나무 같은걸 하나 샀는데, 기둥?부분이 마른고구마마냥 물렁하고 뿌리가 흙을 제대로 쥐지도못해서 분갈이할때 살짝 들기만 했는데 뿌리에서 흙이 우수수 떨어졌다. 이놈도 영양제좀 뿌려주고 물줬더니 지금은 이전보다 훨씬 단단하고 뿌리가 흙도 잘 쥐고있다
역시나 과유불급이라 했던가ㅡ
이에 삘을 받아 리파리움...수경식물을 할겸 물고기도 같이 한마리정도 넣어서 무환수무여과도 할까하고 셋팅을 해봤는데 바닥재를 깐게 마음에 안든다. 오늘은 무기력증이 도져서 안건들것같고 내일 물빼고(20큐브라서 작은사이즈)바닥재 다 빼고 다른색의 다른셋팅으로 바닥재 깔아서 다시 물부어서 해야지.
요즘 담배가 땡긴다.
힘들거나 ㅈ같을때 담배피면은 안된다고 하던데,
엄청 땡긴다.
근데 참아야지. 담배살돈으로 내가 사고싶은거 사야지. 뭐 결국 돈 쓰는건 매한가지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