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여러가지 방송사 관련해서 병크들을 볼때마다 느끼는데
어느정도 방송사에서 벗어나도 괜찮지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음.
어차피 방송출연하기도 힘듬, 출연해도 좋게 이슈가되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힘듬
유튜브를 한다치면 장점도있는만큼 단점도 분명있지
근데 어차피 방송사나 유튜브나 장단점은 다 있는거 아니겠음?
지금 연차가 쌓인 아이돌들은 이미 개인유튜브를 하고있는 아이돌들이 많고 연예인들도 많이 유튜브에서 개인채널을 운영중인데
중소기획사 아이돌들도 너무 딱딱하게 abc엔터테이먼트_누구누구
이런식이 아니라 좀 덜 딱딱한 채널명으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기힘들었던 모습, 보여주고싶었던 모습들을 보여주는것도 나쁘지않지않을까싶음.
이미 중소기획사들 소속 아이돌들중 일부는 발빠르게 유튜브활용을 하고있는중이고.
(난 최근에 본것중에 놀란게 의외로 구독자가 생각보다 적잖아서 놀랬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프리카bj들이 걸그룹컨셉으로 뭐 곡 낸게 최근에 한번있지않았던가? 어떻게보면 흐름을 한발 앞서갔다고 생각함
연말무대같은것들도 이젠 어쩌면 방송사들보다도 기획사끼리 혐업으로 하게되는경우도 나중에 생기지않을까?
난 방송사들은 너무 오래 견제세력이 없었던것같다. 유튜브가 덩치가 커져서 선택지가 늘어난만큼, 엔터업계에서 발빠른 대처를 고려해봤으면 어떨까싶다
별혜는밤
요즘 댓글 꼬라지나 뭐 맘에 안들면 지랄하는게 트렌드라 굳이 소통을 이유로 그런말을 듣고 봐야하는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