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중...
짐살라빔 도 그렇고 음파음파 도그렇고,
갑자기 노래제목들이 이상해져서,
짐살라빔의 경우 노래자체는 취향에 안맞아서 그때당시에 굉장히 혹평을 했었는데
어떻게보면 노래의 컨셉에는 짐살라빔이라는 이름을 쓸수도있겠다싶었는데
음파음파의 경우는 곡자체는 그렇게 나쁘진않았지만, 제목을, 가사를 꼭 음파음파 라고 했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떨칠수가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초기의 레드벨벳의 경우 벨벳컨셉보다 레드컨셉이 좋았는데
연차가 쌓일수록 레드컨셉보다 벨벳컨셉이 더 낫더라구요. 내가 나이를 계속먹어서 그런가, 레드컨셉의 상큼함이 점점 감당못할 신맛으로 느껴져서...
이따 6시에 공개될 사이코의 경우 제목도 아이돌노래치고 흔하게 찾아볼수있는 제목도아니고, 뮤비티저 분위기도 괜찮아보이고,
레드벨벳앨범 예구까지해버렸네요
파워업부터 음원공개되는게 들어보고나서 괜찮다싶으면 음반구매를했었으니까요.
후 휴일이라 시간이 빨리안갔으면좋겠는데 6시는 빨리되면좋겠고 ~_~
파워업도 신나는 타입이라 좋았고 블루 레모네이드도 탄산스러워서 만족~ 여름 컨셉에 맞게 노래들이 다 좋았네요ㅎ
그 이후로 나온 노래들은 제목때문에 아직 듣지도 않았는데 별로인가 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