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래저래 암, 뇌질환, 등등 뭐 나이좀 먹으면 흔하게? 걸리는 그런거 전반적으로 포함해서,
사실 중요한건 나한테 불리한게 있냐 없냐 하는건데,
저같은경우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것이, 이 보험이 30년동안 납입하게되면 납입금액의 130%를 환급을 받을수있는데,
한 십여년은몰라도 30년은 낼 자신이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보험시작하고나서 1년만 지나면은 모든혜택을 다 받을수있고(딱 하나를 제외하곤 납입즉시 시작이고 한개만 1년이전50% 이후 100%)
이후에 암이라던가 걸리게되면 보험금 다 받고, 납입이 중단되며 보험이 끝이나는게 아니라 100세까지 혜택이 지속됨
예를들면 내가 서른 대여섯살에 암걸리게되면 그 즉시 보험금 그만내게되고 보험혜택이 100세까지 계속유지됨
심지어 30년이후에 환급금까지 받을수가있음
이정도면 그냥 적금넣는다는느낌으로 들어도 전혀 문제가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 의문점이 들은것은 만약 회사가 잘못될경우엔?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니
예금자보호법으로(보험인데 적금식이라 그런진모르겠지만 이 법의 보호를받는다더군요)30년까지 만기를 한다쳐도 손해는 안나고, 회사가 잘못되서 다른기업에 매각이 되더라도, 혹은 매각을 하고싶은 기업이없더라도 법적으로 다른기업에서 매각을 하도록 강제를 하고있어서(정확한 내용은 아닌데, 대충 고객에게 손해가 될게 없다는말)그냥 설명해주는걸 들었을땐
그냥 당장 돈 일이십만원넣는게 부담가는게 아니라면 뭐 넣어서 나쁠게 전혀없는 그래서
그냥 가입했네요.
뭐...아 그리고 당연하지만 비갱신입니다.
흐음 요새 하도 보험관련해서 말이 많으니까 통화를 본사쪽 사람이랑했는데 애초에 얼핏듣기에 고객한테 손해다 라는 느낌의 조항은 잘 눈치를 못채겠던??
환급율은 30년 납부 후에 바로 높은게 아니고 만기 되기 10년 전쯤 최고 130%가 될텐데 그 동안 물가상승률도 그정도 일거임
그리고 고객에게 손해라는 식으로 눈치채게 말하는 설계사가 있다면 바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