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copy&paste 앨범
10년전에 나온 앨범인데
나올때 샀지만서도,
앨범내 장르의 다양성, 곡 퀄리티, 보아의 장르소화력등등...
장르가 다양하고 색이뚜렷하니 이 한 앨범만 들어도 지겹지않고, 수록곡들의 퀄리티가 좋으니 새삼 신경써서 잘 만든 앨범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앨범
이 전에도 보아는 원래 좋아했어서 카세트테이프나, 시디나, 일본활동시디도 사고 그랬는데 이 앨범만큼 수록곡까지 완전한 앨범이 없음...
이후로 나오는 앨범들도, 보아의 음악에대한 고민이 엿보이는 앨범들은 많았지만, 적당선에서 밸런스를 잡은 앨범은 없었고, 보아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고도 이야기한적이 있었고...
참 좋군 이런맛에 앨범살때가 제일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