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서보니 안경다리가 직각으로 접혀있음...헐;;
살살건드려보니 바로 떨어져나감...
안경알 30여만원준거같은데...
이럴때를 대비해서 전에 쓰던안경 안버리고 놔둬서 그거 쓰고있긴한데...
몇년전의 나는 이런 안경을썼구나...하고...
디자인은 둘째치고 제일 적응안되는게, 안경알이 부서진안경보다 작아서 시야가 좀 거슬린다는거?
으음;;;
일단 적응안되지만 당분간은 참아야지....
안경다리가 아작난것도 수리가될려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