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리만치 맥os를 다루는 영상에 있어서 맥북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나도 처음 맥을 쓰고자했을때 맥북을 먼저 고려하긴했었는데 왜냐면 맥북에어부터 프로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니까,
근데 cto를 고르면서 보니 이거 맥북에어든 프로든 가격대가 거의 200만원~300만원대에 가고싶어지잖아?
하는것이였음...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게 아이맥이였음
27인치의 적당한사이즈에 5k의 그 쓰는사람들이말하는 색감이 그렇게 사실적이라는 레티나디스플레이, 애플기기임에도 데스크탑보다 간단한 램추가에 모니터일체형이라
본체놓을 공간이 필요없다는 점, 게임에흥미를잃고, 무거운작업을 할줄모른다는점 초고사양이 필요없었음...(심지어 전에 쓰던 데스크탑 시피유가 i3였으니...)
결정적으로 내가 내 주변에서 나 이상가는 집돌이를 찾아볼수없으리라만치 압도적인 집돌이라는점
그러면서 가격이 맥북과 엇비슷하다는점
그래서 아이맥으로 샀고
만족중... 몇일써보면서 느낀점은 윈도우와 맥 두 os다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맥에서의 지원은 좀 소홀한 프로그램이 많다는점,
대신 맥전용 프로그램들은 당연하지만서도 아직 별다른 문제가 있진않았음.
것도 그렇고 일단 초고해상도사진을 보면은 확실히 디스플레이가 저렴한제품이랑은 차이가 좀 있다고 느껴져서 좋음...오늘 블루레이드라이브 오는데 이걸로
그동안 사둔 공연블루레이들 돌려봐야지
뭐 어차피 전에 쓰던 데스크탑도 살 당시에도 중저가로 맞췄는데 4년동안 쓰면서 크게 불편한점없이 썼으니까 이것도 그정도나 그 이상쓴다셈치면은
앞으로 몇년사이에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정도의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는게 아니라면 오래오래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