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설치하러 온 아저씨 진짜 엄청 친절하시더만요.
근데 참 여러손님 만나는구나 싶었던게 행동에서 느껴져서 흠...
어쨋거나
32ul950
왔습니다 우와아아아~~
일단 전에 중소기업모니터는 픽셀단위부터 자글자글한게 보여서 좀 안습이였는데 크롬캐스트연결해서 영화볼때말곤 정말 모든게 다 황이였어요.
게임을 하면은 화면주사율의 문제인지, 프레임이 간헐적으로 끊기고, 덕분에 저는 멀미를....
모니터바꾸니까 일단 색감이 훨씬 진하더군요. 뭐가 막 부담되게 찌이인한 그런느낌은 아니고 아 이게 개발자가 의도한 원래색이구나 싶던?
그리고 배경화면으로 쓴 이미지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글자들이 안번지고 잘 보여지는것도 엄청 좋았어요 전에모니터는 너무 번져서 눈이 아팠..
그리고 니어오토마타를 돌려봤는데, 이거 중소기업모니터랑은 색감은 물론이고 화사함도 다르고, 그래픽의 질감까지 차이가 심하네요.
중소기업모니터를 쓸땐 그냥 뭐 게임속 그래픽좋은 옷 그냥 그런느낌이였다면 모니터바꾸고 보니 아 이옷의 재질이 밸벳재질이구나 하고 보일정도로 그래픽의 질감의 차이가 났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에 자체 스피커가있는데 이게 그럭저럭 쓸만해요.
출력도 쏘쏘한편이고 해상력이 좀 아쉬워서 그렇지 아이맥에 있는 스피커랑 급이 비슷한 느낌이네요.
하나 아쉬웠던건 블루레이odd로 사놓은 공연블루레이들 보는데 이거는 아이맥에서 볼때랑 비슷하거나 좀 아쉬운 그런느낌이 들더라구요.
기대를 좀 해서 생각보다 차이가 안느껴져서 좀 아쉽다고 느껴지는걸수도있는데, 결정적으로 블루레이재생플레이어가 무료프로그램중에서는 마땅히 쓸만한게 없네요...ㅎㄷ...
블루레이는 그냥 차세대기기나오면은 거기다 물려서 보기로하고...
아 피벗모드 써봤는데 키야 끝내줍니다. 화면도 32인치로 큰데 피벗으로 직캠보니까 와방좋네요.
가격떄문에 추천은 못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