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혜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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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토크] 최근 갑자기 꽂힌 걸그룹노래 (0) 2020/07/14 PM 04:47

 

엘리스 잭팟 

 

엘리스에 소희나 가린이는 케이팝스타때 너무 잘봐서 잘되었으면 했는데 아이오아이 파생그룹이 그렇듯 케이팝스타때 좋은 평을듣고, 그 열기가 식어버리기전에 데뷔를 했지만 급한 데뷔가 좋은성적으로 이어지진않았고...

 

곡들이 안좋다거나 소속사가 활동을 안시켜줬다거나한건 아닌데 몇번 컴백후 성과가 너무 안좋아서 좀 오래 휴식기를 가지긴했는데...

 

 

하여튼 개인적으론 이 앨범이 나왔을때 타이틀보다 this is me 라는 곡을 더 좋게들었는데 최근에는 그냥 이곡이 갑자기 좋더군요.

 

엘리스 멤버들이 능력치가 좋아서 특히 소희같은경우엔 케이팝스타에서도 춤으로 양현석에게 눈도장을 찍는등 춤에 대단히 일가견이있는것처럼 보였지만 춤뿐만아니라 보컬 능력치도 좋아서 타이틀에서 후렴을 소화하죠..

얼굴도 예쁘니, 타이밍만 어떻게 잘 맞았으면 좀 더 빛을 볼 친구들이 많은 그룹인데....

 

 

하여튼 그래서 최근에 직캠들도 보고 브이앱도 지난편들 보고 그랬는데, 멤버들이 매력이 없다거나 그렇진않거든요.

물론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그렇지만서도,

 

무대에서의 짧은시간동안 보여줄수있는 매력은 정말... 그 많고 많은그룹들이 다 비슷비슷한 매력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이미 최애 차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본인들의 매력을 보여주는건 정말 쉽지가않은일이죠.

 

무대밖에서의 매력이라던가 그런걸 보여줄 기회가 많으면 좋을텐데 사실 그런기회를 만드는게 쉽지않죠.

 

하여튼, 아이돌판도 고인물화가 심해서 어쩌면 나중에는 월급받아 활동하는 아이돌들이 생길지도 모를일이네요..

 

이미 Esti소속 유키카가 본인은 월급받아 활동하는 직장인이라고 이야기한적도있고하니, 아주 먼일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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